인간의 존재야말로 가장 위대하여 삼라만상의 중심이라 여겼던 자유분방한 자들은 신과 황조의 존재를 가볍게 여겼으며, 그들은 황조가 부패하면 거침없이 백성들 편에 앞장서 황조와 싸워 그 황조를 붕괴시켜버렸엇다! 하여 황제와 나라에 대한 충(忠)을 최고의 가치로 여겼던 황조의 시대에서 그들은 절대로 세상에 존재해서는 안 될 절대악의 집단으로 마도(魔道)라 칭해졌었으니...! 진정한 마도의 역사는 그렇게 시작되었고, 이제 그 마도의 하늘, 현천(玄天)의 주인 십전마야(十全魔耶)의 얘기를 시작하고자 한다!